팔미도는 인천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며, 무인도로 인천항에서 13.5km 떨어진 곳에
위치하고 있는 입니다. 1903년 6월에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설치된 곳이며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八(팔) 자 모양을 하고 있어 팔미도라 하였다고 합니다.
103년간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무인도였으나, 최근 개방을하여 그간 사람들의 손길이 닺지 않았던 깨끗한 자연이 숨겨져 있는 곳..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...^^
슬슬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은 날씨에 콧바람이 드는 군요...^^ 저도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궁핍한지라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얼른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....^^
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약 50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하니, 오전에 일찍 출발하거나 하면 좋을것 같네요..^^
숙박시설은 아직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괜시리 작업? 하시려는 분들께서는 미리 사전 준비?가 필수 일것 같습니다..ㅎㅎ
참고로 배 요금은 왕복기준 22,000원, 소인 13,000원 평일엔 2회,주말엔 3회 운행으로 운행 횟수가 적으니 시간체크는 잘 하셔야하실것 같습니다. (https://palmido1.modoo.at 참고)
조만간 식구들과 시간내서 여행 가볼생각입니다. 당일로 가능하니..마음도 쉴겸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..
<울나라 최초의 등대> -영화속 한장의 사진 같군요..^^
정말..베리굿~